남친 방콕 나는 치앙마이. 운 좋으면 한 달에 한 번 만남. 보통은 두 달에 한 번.
처음엔 괜찮을 줄 알았어. 매일 라인하고 밤에 영통하고. 근데 1년 지나니까 힘들어. 밤에 외롭고 안아주고 싶은데 베개밖에 없고.
아무도 이사 못 해. 걔도 거기 직장 있고 나도 여기 직장 있고.
사랑은 해. 근데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어.
장거리 연애 1년째. 진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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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장거리 해봤어요. 2년 버텼는데 결국 누가 이사해야 해. 아무도 안 가면 진짜 힘들어.
저도 한국-태국 장거리예요. 도시 간보다 더 힘들어요. 근데 진짜 사랑하면 언젠가 같이 살 계획이 있어야 해요. 계획 없으면 한계가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