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가 나한테 고백함. 진짜 좋은 사람이야. 항상 챙겨주고 뭐든 도와주고. 근데 그런 감정이 안 들어.

거절하면 상처줄까 봐 무서워. 친구 잃을까 봐. 회사에서 어색해질까 봐.

안 거절하면 그 사람한테 불공평해.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어떡해. 이런 거 겪어본 사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