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기 전에 솔직하게 말했어. 부자 아니라고. 평범한 직장인이고 월급 많지 않다고. 걔가 괜찮다고 했어. 돈 신경 안 쓴다고.
8개월 사귀고 비교하기 시작함. 친구 남친은 해외여행 데려가고 선물 사주고 차 있고.
결국 이별 통보. 이유가 "미래가 안 보인다".
처음부터 말했잖아 없다고. 그때는 괜찮다더니 이제 와서 미래가 안 보인다니.
돈 없다고 처음부터 말했는데 결국 그게 이유로 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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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말했는데 걔가 온 거면 그때는 괜찮다고 생각한 거야. 현실 부딪히니까 안 된 거지. 네 잘못 아니야. 근데 걔 잘못만도 아니야. 사람은 변해.
저도 같은 거 당했어요. 전 여친이 고향에 돈 많이 보낸다고 헤어짐. 자기한테 남는 게 없다고. 처음부터 매달 엄마한테 보내야 한다고 말했는데.
진짜 사랑하면 돈 신경 안 써. 돈 때문에 떠나는 사람 = 진짜 사랑한 적 없는 거야. 지금 알아서 다행이야. 결혼 후에 알면 더 끔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