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풀타임으로 일해. 같은 시간에 퇴근해. 근데 집안일은 내가 다 함. 빨래 요리 설거지 청소 전부.
남편은 퇴근하면 TV 보고 폰 만지고. 도와달라고 하면 잠깐 하다가 또 앉아.
몸이 힘든 게 아니라 마음이 힘들어. 매번 부탁해야 한다는 게. 당연히 나눠 해야 하는 건데.
이런 사람 있어? 부탁 안 해도 알아서 하게 하려면 어떡해.
맞벌이인데 집안일은 나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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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표 만들어. 누가 뭐 하는지 확실하게 써서 냉장고에 붙여. 안 하면 증거 있잖아. 남자들은 얼마나 많은지 안 보이는 경우도 있어.
남자인데 인정함. 집안일 많은 거 안 보일 때 있어. 해본 적 없으니까. 아내가 직접 힘들다고 말해서 나도 시작했어. 지금은 매일 해. 근데 직접 말해야 돼 참지 말고.
일본도 같아요. 남자 대부분 집안일 안 해. 근데 젊은 세대는 바뀌고 있어. 중요한 건 확실하게 대화하는 거예요. 알아서 눈치채길 기대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