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태국인이고 남친은 미얀마인이야. 일도 잘하고 착하고 나한테 진짜 잘해줘.
근데 부모님이 안 받아들여. 미얀마인이라고 알았을 때 엄마는 울고 아빠는 말을 안 해.
"태국 사람은 없냐" "걔가 너 돌봐줄 수 있냐" "사람들이 뭐라 하겠냐"
부모님도 사랑하고 남친도 사랑해. 어떡해.
부모님이 남친 반대해. 국적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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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얀마인이에요. 이해해요. 태국인 여자친구 부모님이 처음에 안 받아들였어요. 근데 열심히 일하고 딸 잘 챙기는 거 보여줬더니 3년 지나서 인정해주셨어요. 시간 걸리지만 가능해요.
부모님도 딸을 사랑하는 거야. 고생할까 봐 걱정되는 거지. 남친이 좋은 사람인 거 천천히 보여줘. 시간 줘. 포기하지 마.
저도 한국인으로 태국에 살고 있어요. 이해합니다. 문화가 다르니까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거예요. 근데 사랑은 국적을 안 가려요. 천천히 보여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