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한국식당에서 6개월째 서빙해요. 한국인 사장님이 정말 좋아요. 직원 밥도 주고 월급도 정시에 주고 보너스도 있어요. 근데 문제는 손님이에요. 주문하고 3번 바꾸는 사람, 김치가 한국이랑 다르다고 불평하는 사람(당연하지 여기 태국인데!), 물 한 잔 시키고 3시간 앉아있는 사람. 최악은 다 먹고 나서 음식에 머리카락 있다며 계산 거부한 손님인데 직원 전원 모자 쓰거든요. 뭐 서비스업이 다 그런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