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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cident Hua Hin 2026.08.22 13:10 53

후아힌 인근 수산가공공장 화재…노동자 대피, 도지사 현장 조사

오늘 아침(2016년 8월 22일) 중형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프라주압키리칸트주 후아힌군의 노동자 150여 명이 급히 대피했다. 지역 소방대는 후아힌 시 소방서 및 자원봉사 소방대와 공조해 수시간 내 진압에 나섰으나 진한 연기와 탄 냄새가 인근 주택가로까지 퍼졌다. 당국은 사망자는 없다고 발표했으나 연기 흡입과 일부 제품 이송 중 경미한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오전 5시 40분경 아침 근무조가 출근하던 중 신고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가 건물 후면의 포장 구역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해당 구역에는 기계류와 다량의 플라스틱 포장재가 있어 불길이 빠르게 확산됐다고 전했다. 가연성 원자재와 포장재 때문에 화세가 거셌고, 소방대는 소방차 여러 대를 동원하고 인근 군(郡)의 지원 소방차도 요청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도 재난방재국장과 후아힌 군수 등이 현장에 출동했고 도지사도 오전 중 상황을 점검해 피해 규모와 안전 여부를 평가했다. 구조대는 정오까지 약 80%의 화세를 통제했다고 밝혔으나 공장과 주변 지역에는 여전히 연기가 남아 있어 특히 노인과 어린이 등 주민 건강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했다.

공장 측은 기자들에게 직원 수가 약 220명이며 대부분 지역 노동자라고 밝혔고, 대다수가 사상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대피했다고 말했다. 공장은 응급의료팀과 후아힌 병원 구급차를 투입해 연기 흡입자들을 돌봤으며 일부는 기관지 확장제 투여 등 경미한 처치를 현장에서 받았다. 도 노동부는 화재 이후 노동 환경과 복지 실태 조사를 준비 중이다.

공장에 의존하던 지역 상인들은 납품 중단으로 피해가 현실화되기 시작했고, 연기와 입자 때문에 인근 상점과 리조트들은 관광객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일부 객실을 임시 폐쇄했다. 후아힌 관광당국은 공장 및 보건 당국과 협조해 관광객과 지역업체에 안내문을 배포하고 있다.

후아힌 경찰서와 도 재난방재국은 합동으로 화재 원인 조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초기에는 기계 오작동, 전기계통 문제, 가연성 원자재 보관 상태 등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CCTV 확인과 목격자 조사 등을 통해 조만간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도지사는 피해자 구호와 합법적 안전기준에 따른 업체 복구 지원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인근 주민 일부는 산업시설의 안전 점검 강화와 사전 경보 체계 도입을 요구하고 있다. 후아힌은 관광업과 소규모 산업이 공존하는 지역이어서 화재 안전 관리가 주민과 방문객 모두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แปลจาก ไท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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