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고 돌아왔는데 주황이 고양이가 문 앞에 웅크리고 있어. 쫓아도 안 가. 야옹거리면서 불쌍한 눈으로 봐.
참치캔 사다 줬더니 다 먹고 그 자리에서 또 누워. 그날 밤 비 와서 문 열어줬어.
지금 3주째. 내 침대 뺏김. 나는 침대 가장자리에서 잠 ㅋㅋㅋ
이름은 ส้ม(쏨). 길고양이 키우는 사람 있어? 이렇게 사람 잘 따르는 게 정상이야?
길고양이가 문 앞에서 안 가. 결국 새 식구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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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는 사람을 고르는 거예요. 골랐으면 엄청 잘 따라요. 착한 사람인 거 아는 거지. 쏨 사진 좀!
집사 생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ㅋㅋ 이제부터 침대는 네 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