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cident
Hua Hin
차암 해변 인근에서 배 전복 — 관광객·어민들이 비 오기 전 안전하게 대피시켜
지난 2026년 8월 22일 오후, 펫차부리주 차암군 차암 해변 연안의 산호초 부근에서 관광객을 태운 롱테일 보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지점은 후아힌 시 경계와 인접한 곳으로, 차암 항구 소속 구조대와 지역 어민들이 총동원되어 기상 악화(비로 인한 파도와 바람)가 심해지기 전에 승객 18명 전원을 구조했다. 다행히 중상자나 실종자는 없었으나, 주말 해변을 찾은 태국인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불안과 놀라움을 안겼다.
초기 조사에서 선주 측은 구조대에 당시 배가 만원 상태로 작은 외곶섬 관광 서비스를 위해 출항했으며, 항행 중 파도가 선체 후미를 강타해 급격히 물이 차기 시작했다고 진술했다. 배수 시스템과 엔진 리프팅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배가 반쯤 가라앉았지만 선체가 완전히 파손되지는 않아 승객 대부분이 선수나 임시로 늘인 차양을 붙잡고 버틸 수 있었다. 근처 해역에 있던 어선과 해군 선박이 신속히 접근해 구조에 성공했다.
차암 항구의 어민 프라판 씨는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이들 중 하나로서, 현장을 목격했을 때 파도와 바람이 급격히 거세졌다고 전했다. 그는 인근에 있던 소형 선박들을 이용해 20분 이내에 모든 승객을 구조선으로 옮겨 차암 항구로 안전하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구조대가 승객들을 건강 상태를 점검한 결과, 탈출 과정에서 발생한 가벼운 찰과상과 경미한 쇼크 증상만 확인되어 차암 병원으로 이송해 정밀 진단을 받도록 했다.
한편 펫차부리 항만 당국은 해당 해역에서의 관광선 운항을 일시 중단하고 선박의 상태 점검, 승객 수송 허가 절차, 구명조끼·배수 장치·엔진 상태 등 안전장비 전반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다. 선박 검사관 포응콴 씨는 점검 시 선박 정비 상태, 선원들의 비상 훈련 여부, 출항 전 기상 상황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며,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선박은 개선될 때까지 운항을 제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의 여파로 지역 해상 관광사업자들은 운항 계획을 조정해야 했고, 특히 우기 말기 천둥번개와 같은 기상 악화가 잦은 시기에는 관광객들이 유람선 탑승을 꺼리는 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임시 운항 중단은 유람선 임차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어민들과 섬 관광 위주로 영업하는 업체들의 수입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에 차암군청은 관광협회 및 업계와 협력해 해상 안전 워크숍을 마련, 가이드와 선장들에게 해상 상태 평가, 구명조끼 착용법, 비상대피 경로 계획 등 안전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관광객들에게는 해상 여행을 예약하기 전 기상 상황을 확인하고, 정식 허가를 받은 선박과 충분한 안전장비를 갖춘 서비스를 선택하며, 출항 전 사업자에게 비상대응 계획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펫차부리 관광청이 권고했다. 당국은 이번 조사 결과를 정리해 다음 주 안에 개선 조치와 새로운 안전 지침을 발표, 후아힌–차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신뢰를 회복할 계획이다.
초기 조사에서 선주 측은 구조대에 당시 배가 만원 상태로 작은 외곶섬 관광 서비스를 위해 출항했으며, 항행 중 파도가 선체 후미를 강타해 급격히 물이 차기 시작했다고 진술했다. 배수 시스템과 엔진 리프팅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배가 반쯤 가라앉았지만 선체가 완전히 파손되지는 않아 승객 대부분이 선수나 임시로 늘인 차양을 붙잡고 버틸 수 있었다. 근처 해역에 있던 어선과 해군 선박이 신속히 접근해 구조에 성공했다.
차암 항구의 어민 프라판 씨는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이들 중 하나로서, 현장을 목격했을 때 파도와 바람이 급격히 거세졌다고 전했다. 그는 인근에 있던 소형 선박들을 이용해 20분 이내에 모든 승객을 구조선으로 옮겨 차암 항구로 안전하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구조대가 승객들을 건강 상태를 점검한 결과, 탈출 과정에서 발생한 가벼운 찰과상과 경미한 쇼크 증상만 확인되어 차암 병원으로 이송해 정밀 진단을 받도록 했다.
한편 펫차부리 항만 당국은 해당 해역에서의 관광선 운항을 일시 중단하고 선박의 상태 점검, 승객 수송 허가 절차, 구명조끼·배수 장치·엔진 상태 등 안전장비 전반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다. 선박 검사관 포응콴 씨는 점검 시 선박 정비 상태, 선원들의 비상 훈련 여부, 출항 전 기상 상황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며,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선박은 개선될 때까지 운항을 제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의 여파로 지역 해상 관광사업자들은 운항 계획을 조정해야 했고, 특히 우기 말기 천둥번개와 같은 기상 악화가 잦은 시기에는 관광객들이 유람선 탑승을 꺼리는 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임시 운항 중단은 유람선 임차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어민들과 섬 관광 위주로 영업하는 업체들의 수입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에 차암군청은 관광협회 및 업계와 협력해 해상 안전 워크숍을 마련, 가이드와 선장들에게 해상 상태 평가, 구명조끼 착용법, 비상대피 경로 계획 등 안전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관광객들에게는 해상 여행을 예약하기 전 기상 상황을 확인하고, 정식 허가를 받은 선박과 충분한 안전장비를 갖춘 서비스를 선택하며, 출항 전 사업자에게 비상대응 계획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펫차부리 관광청이 권고했다. 당국은 이번 조사 결과를 정리해 다음 주 안에 개선 조치와 새로운 안전 지침을 발표, 후아힌–차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신뢰를 회복할 계획이다.
แปลจาก ไท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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