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타이 첫 수업에서 다리 차여서 3일간 못 걸음
태국 왔으니 무에타이 한번은 배워야지 싶어서 방콕 무에타이 짐에 등록했어요. 시간당 500바트. 코치가 인상 좋고 웃으면서 가르쳐줘서 첫날이니 가볍게 자세만 알려줄 줄 알았어요. 근데 코치가 "스파링 하자"면서 본인이 상대를 함! 코치가 "살살" 찼다는데(코치 말) 엄청 아프고 다리가 접힐 뻔했어요. 정강이에 보라색 멍이 가득. 3일 동안 제대로 못 걸었어요. 동료들이 다리 멍 보고 "누구랑 싸웠어?" 하길래 "선생님이랑요" 했더니 다들 빵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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